공지사항18 <사치열병 - 과잉시대의 돈과 행복> (이한 역) 작년에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. 사치 소비에 쓰는 엄청난 자원과 노력을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쓸 수는 없을까? 알라딘 링크입니다. http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SBN=8994142126&partner=overture&EKAMS=realclick.196.1072.22.1302762357565.194423&trackingDays=30&ysmwa=05Dd79n4pfT8u753CZurUMu4PQG0yXSC17mmqYE-oq4CUpS0JtsNEg4QCDcwegRK 오늘날 사치 소비는 언론을 통해 종종 엿보게 되는 슈퍼리치들의 사생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. 우리의 소비 패턴은 점점 과시적 소비로 변해가고 있으며, 사치재 소비의 생산과 소비 규.. 2011. 3. 13. <너의 의무를 묻는다>가 나왔습니다. 저자: 이한 목차 들어가는 글 - 4 1장 무엇이 우리의 ‘의무’가 되는 걸까? 우리가 의무라고 부르는 것 15 / 이익 추구를 위해 따르는 거 의무가 아니야 18 / 강제성을 지닌 모든 게 의무는 아니야 26 /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이익을 넘어, 외부의 강제를 넘어, 보다 근본적인 의무에 도달하기 28 2장 사람은 수단이나 도구가 아니야 독단으로 의무를 판단하지 않으려면? 35 / 오해 금지! 사람은 도구가 아니야 38 / 사람을 목적으로 대우한다는 의미 41 / 사회는 그 구성원을 어떻게 대우해야 할까? 46 / 목적을 위한 희생은 당연한 게 아니다 53 3장 의무 vs. 권리, 떼어 놓을 수 없는 밀접한 관계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의무와 권리 61 / 모든 이익이 권리가 되는 건 아니야 63 / 절.. 2010. 10. 27. 이반 일리히의 유언 시민교육센터의 서범석, 이한 두 사람이 같이 공역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. 이반 일리히의 책 중 는 시민교육센터에서도 강의가 한 번 이루어진 적이 있습니다. 근대 제도와 도구, 그리고 관계에 대해 "기독교에 의해 열린 가능성이 타락한 것이다"라는 대담한 가설을 바탕으로 한 일리히의 신랄한 비판을 기조로, 중세부터 근대까지의 스케치가 풍부하게 그려져 있습니다. 이하 알라딘 책 소개입니다 http://www.alad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SBN=899345003X 2010. 2. 27. 이전 1 2 다음